래드윔프스 - 괜찮아 (RADWIMPS - 大丈夫 ) 날씨의 아이 OST [가사/해석/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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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の進む力は　あまりに強くて

토키노 스스무 치카라와 아마리도 츠요쿳-테-

시간이 흐르는 힘은 너무나도 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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足もつかぬ水底　必死に「今」を掻く

아시모 츠카누 미나소코니 힛-시니 「이마」오 카쿠

발도 닿지 않는 물 밑에서 필사적으로 「지금」을 파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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足掻けど未来は空っぽで

아가케도 미라이와 카랏-뽀데

발 버둥을 쳐봐도 미래는 허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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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つも人生は

이츠모 진-세이와

늘 인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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費用対効果散々で　採算度外視、毎日

히요우타이코우카산-잔데 사이산 도가이시, 마이니치

비용에 비해 효과는 엉망에다 이익도 나지 않는 매일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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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はただ　流れる空に横たわり

보쿠와 타다 나가레루 소라-니 요코- 타와리

나는 그저 흘러가는 하늘에 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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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の中　愚痴と気泡を吐いていた　だけど

미즈노 나카 구치또- 기호우오 하이테이따- 다케도-

물 속 푸념과 기포를 내뱉고 있었을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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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が君の小さな肩に　乗っているのが

세카이가 키미노 치이사나 카타니 놋-떼이루-노가

너의 작은 어깨가 온 세상을 짊어지고 있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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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にだけは見えて　泣き出しそうでいると

보쿠니 다케와 미에떼 나키-다시소우데 이루또

나에게만은 보여서 울 듯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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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丈夫？」ってさぁ　君が気付いてさ　聞くから

「다이죠부?」읏-떼 사아- 키미가 키-즈잇-떼사- 키쿠까라

「괜찮아?」 라며 네가 눈치를 채고 물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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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丈夫だよ」って　僕は慌てて言うけど

「다이죠부다요-」읏-떼 보쿠와 아왓테떼- 이우케도-

「괜찮다니까-」 라고 나는 허둥대며 대답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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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んでそんなことを　言うんだよ

난-데 손나 코토오- 이운-다요

왜 그런 걸 묻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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崩れそうなのは　君なのに

쿠즈레소우-나노와 키미나노니-

무너질 듯한 건 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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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い夢に遊ばれ　こんなとこに来た

야스이 유메니 아소바레 콘나 토코니 키타-

볼 품없는 꿈에 놀림 받아 이런곳에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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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命の無目的さに　腹を立てるけど

코노 이노찌노 무모쿠테키사니 하라오 타테루케도-

이 목적도 없는 생명에 화가 나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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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がいると　何も言えない　僕がいた

키미가 이루또 나니모 이에나이 보쿠가 이따-

네가 있으면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내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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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がいれば　何でもやれる　僕がいた

키미가 이레바 난데모 야레루 보쿠가 이따-

네가 있어 준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있는 내가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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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が君の小さな肩に　乗っているのが

세카이가 키미노 치이사나 카타니 놋-떼이루노가

너의 작은 어깨가 온 세상을 짊어지고 있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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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にだけは見えて　かける言葉を捜したよ

보쿠니 다케와 미에떼 카케루 코토바오 사가시따요

나에게만은 보여서 어떤 말을 해야하는지 찾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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頼りないのは　重々知っているけど

타요리 나이노와 쥬-쥬우- 싯-떼 이루케도-

믿음직 하지 않다는 건 충분히 알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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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の肩でよかったら　好きに使っていいから

보쿠노 카타데 요캇-따라 스키니 츠캇-떼 이이까라

이런 나의 어깨라도 괜찮다면 마음대로 기대도 괜찮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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なんて言うと　君はマセた 笑顔でこの頭を　撫でるんだ

난떼 이우또 키미와 마세따 에가오데 코노 아따마오 나데-룬다-

라고 말하면 너는 조숙한 웃는 얼굴로 내 머리를 쓰다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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取るに足らない　小さな僕の　有り余る今の　大きな夢は

토루니 타라나이 치이사-나 보쿠노 아리 아-마루 이마노 오오키-나 유메와

하찮고 보잘 것 없는 내 지금의 가장 큰 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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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の「大丈夫」になりたい　「大丈夫」になりたい

키미노 「다이죠부」니 나리따이- 「다이죠부」니 나리따이

너의 「괜찮음」이 되고 싶어- 「괜찮음」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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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を大丈夫にしたいんじゃない　君にとっての　「大丈夫」になりたい

키미오 다이죠부-니 시따인-쟈 나이 키미니 톳-데노 「다이죠부」니- 나리따이

너를 괜찮게 해주고 싶은 게 아니야, 너에게 있어 「괜찮음」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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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が君の小さな肩に　乗っているのが

세카이가 키미노 치이사나 카타니 놋-떼 이루노가

너의 작은 어깨가 온 세상을 짊어지고 있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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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にだけは見えて　泣き出しそうでいると

보쿠니 다케와 미에떼 나키다시소우-데 이루또

나에게 만은 보여서, 울 듯한 얼굴로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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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丈夫？」ってさぁ　君が気付いてさ　聞くから

「다이죠부?」읏-떼 사아- 키미가 키-즈잇떼사- 키쿠까라

「괜찮아?」라며 네가 눈치를 채고 물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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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丈夫だよ」って　僕は笑って言うんだよ

「다이죠-부다요-」읏-떼 보쿠와 와랏-떼 이운다요-

「괜찮다니까-」라고 나는 웃으며 대답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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何が僕らに降りかかろうとも

나니가 보쿠라니 후리카카로우-또모

어떤 일이 우리에게 들이 닥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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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っと僕らは　大丈夫だよと

킷-또 보쿠라와 다이죠부-다요 또

분명 우리들은 괜찮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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僕は今日から君の　「大丈夫」だから

보쿠와 쿄오-까라 키미노 「다이죠부」 다까라-

난 오늘부터 너의 「괜찮음」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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