涼しい風吹く 시원한 바람이 불고 青空の匂い 푸른 하늘의 향기 今日はダラッと過ごしてみようか 오늘은 늘어져 지내볼까 風鈴がチリン 풍경이 딸랑거려 ひまわりの黄色 해바라기의 노란색 私には関係ないと 나에게는 관계없다고 思って居たんだ 생각하고 있었어 夏が始まった 여름이 시작했다는 合図がした 신호가 울렸어 “傷つき疲れる”けどもいいんだ “상처받고 지쳤어” 그치만 괜찮아 次の恋の行方はどこだ 다음 사랑의 행방은 어디일까 映画じゃない 영화가 아니야 主役は誰だ 주인공은 누구인 거야? 映画じゃない 영화가 아니야 僕らの番だ 우리의 차례야 優しい風吹く 부드러운 바람이 불고 夕焼けの「またね」 저녁노을의 “또 보자” わかっているけどいつか終わる 알고 있을 테지만 언젠가는 끝나..